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주시 을 (문단 편집) == 개요 == [[완산구]] 을 선거구가 전주시 을로 변경되었다. 대체로 원도심 서부[* 삼천 생활권으로 [[전라북도청]]이 있다.] + [[서부 신시가지]]를 관할하는 지역구이다. 현재 국회의원은 [[진보당(2020년)|진보당]] [[강성희]] 의원이다. 명칭은 변했으나, 실제로 이전의 명칭 시절과 관할 구역은 동일하다. 흔히 호남권이 그렇듯 이곳도 민주당계 정당이 무난하게 당선되는 곳이었지만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시 [[전라남도]] [[순천시(선거구)|순천시]]에서 당선된 [[이정현(정치인)|이정현]]과 함께 보수 정당인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되는 이변이 일어났다. 다만 꽤나 넉넉한 표차로 이긴 이정현과 다르게 이곳은 야권의 표가 국민의당과 더불어민주당으로 표심이 분산되어 정운천 후보가 운 좋게 당선 된 케이스로, 2위 최형재 후보의 표 차이는 불과 '''111표'''였다. 그러나 당선된 정운천 의원은 2016년 박근혜-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 당시 새누리당을 탈당해 바른정당과 바른미래당, 새로운보수당을 거쳐 미래한국당으로 이적해 자신의 지역구에서의 재선을 포기하고, 비례대표로 출마 선언을 하게 되면서 더불어민주당이 4년 만에 탈환할 기회를 얻게되고, 결국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인 득표수로 탈환했다. 전주시 을 선거구가 신설된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이 지역구에서 처음으로 재선 하는 국회의원이 탄생한 것이다. 이 지역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이광철(17대), 장세환(18대) 전 의원은 각각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와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불출마하고, 그 다음 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했으나 낙선하였고, 정운천(20대)의원의 경우에는 새누리당의 지지율이 지역구를 비롯한 호남에서 바닥을 찍고있는 점과 본인의 지지율이 저조한 영향을 받아 지역구에서 재선을 포기하고, 비례대표로 선회한 점을 비추어보면 이상직 전 의원이 지역구 재선에 성공한 유일한 사람이 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